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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산인지학습연구소 & 한스말발달 연구원은 2018년 신설 프로그램으로 MBTI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MBTI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들 중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심리검사로 칼 융의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검사입니다.
01. MBTI
자신이 선택한 4가지 선호유형, 즉 알파벳 네 글자로 코드화된 16가지의 서로 다른 성격 유형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심리 특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이러한 자기이해를 토대로 타인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02. 검사 내용
① 외향형인가, 내향형인가?
② 직관형인가, 감각형인가?
③ 사고형인가, 감정형인가?
④ 인식형인가, 판단형인가?
MBTI는 정식 검사지를 통한 검사로 각 척도별 분명도 점수를 개개인마다 측정할 수 있으며, 각 척도의 조합에 따른 다른 기질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03. 장점
MBTI는 가족 구성원간의 성향 - 남편과 아내, 혹은 부모와 자녀 간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서로의 소통방식과 인식방식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이해할 수 없었던 상대방이 하는 말과 행동 속에 있던 상대방의 의도와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부모-자녀 관계 증진과 교사-학생 관계에서의 교육방식 개선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부모는 우리 아이가 어떠한 기질적 성향을 통해 어떤 방향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이에 맞는 가정지도와 훈육과 공부방법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04. 자아 존중감 검사
MBTI는 대중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정신 병리적인 검사가 아닌 만큼 전반적인 이해가 쉽고, 가장 대중적인 심리검사이며, 성격 유형의 장점을 이용한 생활 속에서의 대처 기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학령기 학생들의 성격 유형검사 및 상담 및 예비부부를 위한 성격유형 및 상담방법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01. 지능평가 [소요시간1~2시간]
K-WISC 웩슬러 지능검사
아동의 인지발달수준과 함께 인지적 강점과 약점, 구체적인 인지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IQ 지수만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능력 수준과 더불어 또래들과의 원활한 관계를 위한 사회인지기능, 적응 능력에 대한 파악도 이루어 집니다.
K-ABC 검사
아동의 인지처리과정 지능과 습득도 지능을 측정하여 아동의 문제해결능력과 그러한 수행을 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학습 저해 요인을 파악해 지도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02. 정서 및 성격 검사 [소요시간 2~3시간]
·문장완성검사
미완성된 문장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 내면에 존재하는 동기와 갈등, 중요한 인물들에 대한 정서적 태도, 가치관, 정서적 성숙도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그림검사
·HTP :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는 검사로 내면의 정서적인 특징과 욕구, 환경에 대한 인식과 상호작용 방식, 성격 경향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KFD :
자신이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인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내적인 상, 정서적 안정감, 친밀감과 단절감, 환경에 대한 인식과 상호작용 방식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03. 부모인성 검사
다면적 인성검사
자기 보고형 검사로 개인의 일반적인 성격 특성 및 정신병리적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문장완성 검사
어린이와 성인의 문장완성 검사 문항은 다르지만 문장의 서두가 주어지고 자유롭게 단어를 채워 문장을 완성해가는 방식이 특징입니다.04. 자아 존중감 검사
자기 가치감과 자신감 등의 척도로 나누어 개인의 자존감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05. 성격검사
본인의 성격 유형과 정서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대인 관계나 학교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06. 부모양육태도검사
자녀에 대한 부모의 희망, 양육 환경, 문화 등이 유기적으로 영향을 미쳐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심리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8개의 하위척도를 통해 양육방식을 파악하고 점검하여 적절한 양육 태도와 자녀와의 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07. 학습습관 검사
학습자의 이해, 기억, 유지 능력과 지식활용능력에 대해 파악하고 일반적인 습관을 분석하여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08. 학습동기 검사
학습자의 학습 동기 수준과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을 평가하고 동기 유형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1. 놀이 평가 프로그램
아동놀이발달
놀이를 통하여 아동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진단과 평가를 포괄적으로 사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02. 덴버발달선별검사 DDST2 (Denver Developmental Screening Teset-2)
유아의 발달 상태를 검사하여 발달 상에 이상이 있거나 의심이 가는 아동을 선별 해내기 위한 검사입니다.
생후 1개월에서 6세까지 유아를 검사하여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개인성, 사회성: 유아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 검사
미세운동, 적응성: 유아가 손을 이용하여 물건을 집거나 그림 그리기 등의 능력 검사
언어: 명령을 듣고, 수행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 검사
전체운동: 앉고, 걷고, 뛰는 능력 검사
STRONG
진로탐색검사적성과 진로에 대한 이해와 준비 정도, 가치관, 유능감, 성격을 분석하여 진로 결정 정도와 진로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검사 HOLLAND
진로탐색검사개인이 특정한 직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숙, 태도, 성격 등을 측정하는 검사 U&I
학습유형검사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교과별 흥미(국어,수학,사회,과학 등), 학습 유형별 흥미(창의형, 사고형, 탐구형, 활동형)의 척도를 통해 대상자의 학습흥미를 파악하는 검사 U&I
진로탐색검사미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습의 능률을 높이고 올바른 직업 방향을 제시하는 검사
뉴로피드백 프로그램
학습 동기, 학습 능력 향상, 뇌파 검사, ADD, ADHD 증상 개선 집중력이 부족한 대상자들에게 두뇌를 자극하여 집중력 향상을 유도
학습클리닉이란?
학교 교육에서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에게 비교와 구분, 군집화와 조직화를 통한 개념 학습을 비롯한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 주의력, 문제해결능력, 산수, 읽기, 쓰기 능력 및 정보처리능력을 발달시키는 교육 방법입니다. 또한 또래와의 관계에서 부적응 행동을 보이거나 난독증, 특정 영역 학습 장애, 시험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보이는 대상자를 인지적, 학습적, 심리적으로 지원하는 재활교육입니다.
목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과정에서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찾아내고 아동의 발달 수준과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자신의 학습 능력을 발휘하고 더 나아가 강한 내적 동기를 형성해 정서적 안정감,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구성
1:1 개별 상담 및 사회성 형성을 위한 집단그룹상담
학습클리닉 대상
· 난독증
· 특정 영역 학습장애
· 공부에 흥미나 의욕이 없는 대상자
· 읽기, 쓰기 등 기초학습부진으로 기본적인 학습이 어려운 대상자
· 책상에 오래 앉아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대상자
· ADHD 등 부주의, 충동성, 과잉 행동을 보이는 대상자
· 시험 불안으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대상자
· 과목 간 성적의 차이가 심한 대상자
· 자신의 실제 능력보다 학습 영역에서 과소평가되거나 학업성취가 낮은 대상자
학습클리닉 과정
언어교육이란?
대인관계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질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조기에 중재하는 프로그램
언어교육의 대상
· 항상 비슷한 언어만 사용하여 언어발달이 전반적으로 느린 대상자
·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문장의 구조가 단순한 대상자
·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이야기 하지 못하는 대상자
· 발음이 이상하거나 말을 더듬는 대상자
· 구순,구개열
· 난청 및 청각장애로 인한 언어장애
언어교육의 종류
언어발달지체
· 다른 발달 상의 심각한 어려움은 없으나 언어표현 및 언어이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
· 아동이 가진 언어문제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그에 집중하여 모델링 모방, 수정 기법을 통해 · 아동의 언어발달을 촉진합니다.
· 또한 부모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아동이 정상적으로 언어발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조음교육
평가에서 아동이 보인 조음음운오류의 형태를 기준으로 교육의 목표를 세우고, 아동이 목표음소를 바르게 구분하고 정확하게 단계적으로 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발달장애
아동이 가진 장애의 특성과 아동의 언어능력에 따라 언어목표를 세우고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기능적으로 언어를 사용하여 타인과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창성교육
흔히 말더듬이라고 불리는 유창성 장애는 3세에서 7세의 아동기에 시작되는데 단어의 일부분이나 전체를 반복하거나 연장하는 등 말의 흐름이 순조롭지 않는 형상을 말합니다.
아동의 말더듬 정도와 태도, 아동의 연령을 고려하여 부모와의 상호작용교육과 직접교육의 시기를 결정합니다.
부모와의 상호작용교육에서는 아동이 말을 편안히 할 수 있는 일상환경을 구성하고, 아동의 유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님을 교육합니다.
그 후 재평가를 통해 직접교육 여부를 결정하고 직접교육에서는 재활사가 직접 개입하여 이동이 유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음성장애
음성장애의 발생은 연령, 성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직업과 관련하여 음성을 어느 정도 사용하는 지도 음성장애 발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상자의 사회적 욕구와 직업적인 욕구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최상의 음성으로 회복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음성교육을 진행합니다.
구순·구개열
구순열과 구개열은 태내에서 머리뼈나 조직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아 발생하는 두 개안면기형의 한 형태로 입술파열, 입천장 파열 그리고 둘 다 파열되는 경우입니다. 구순·구개열은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재활에는 여러 전문가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언어교육을 통하여 조음기관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돕고, 구어에 멜로디와 리듬을 발달시키고, 적절한 발성 훈련을 통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습니다.
지적장애
지적장애는 지적기능과 개념적, 사회적, 실제적, 적응기술로 특징되어지는 적응행동 모두에서 상당한 제한을 나타내고, 18세 이전에 나타납니다. 아동의 인지적인 지각, 사회적이고 의사소통적인 기술, 초기의사소통 수립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신경언어장애
‘실어증’이란 대뇌손상으로 인한 후천적 언어장애로 언어양식, 즉 말하기, 듣기, 읽기 그리고 쓰기에 손상을 의미합니다. 사전 정보 수집, 선별검사, 감별검사, 진단검사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지고 환자 및 보호자의 요구와 진단과정에서 얻은 정보들을 중심으로 재활이 진행되어 대상자의 의사소통을 돕습니다.
청능훈련
청각손실을 가진 아동 위해 시각과 촉각을 활용한 방법으로 음운이나, 말의 리듬, 억양, 빠르기, 음성을 지도합니다. 혀, 턱이나 입술의 움직임으로 눈으로 보고 이해하도록 지도하며 호흡이나, 음성은 손의 촉감이나 장난감을 이용하여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수용ㆍ표현 어휘력 검사
수용 및 표현어휘력 검사
(REVT : Receptive & Expressive Vocabulary Test)*대상연령 : 만 2;6~만 16세 이상 성인
*수용 및 표현 어휘력을 평가하여 검사대상자의 어휘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
*검사대상자의 어휘 발달수준을 백분위 점수로 제공하여 같은 생활연령대의 대상자들에 대한 상대적인 어휘 발달수준을 제시.
*품사별 의미 범주별 수행 분석을 통하여 재활 진행시 목표어휘의 선정과 재활효과를 점검하는데 활용.취학 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PRES) - 취학 전 아동의 전반적인 수용 및 표현언어능력을 평가
- 평가를 통해 아동의 잠재적 문제를 판별하고 현재 기능 수준을 설정.
- 언어의 구성요소 중 음운, 구문, 의미, 화용이 생활연령에 맞게 잘 발달하고 있는지 평가언어 문제 해결력 검사 - 만 5세부터 12세 아동들의 논리적인 사고과정을 언어화하는 상위 언어 기술을 측정하는 검사도구
- 그림판을 이용하여 질문을 통해 아동의 언어적 문제해결능력을 평가
- 원인 이유, 해결 추론, 단서추측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되어 분석
언어평가
도구명칭 검사 대상 검사 목적 영유아 언어발달 검사
(SELSI : Sequenced Language Scale for Infants)*대상연령 : 생후 5개월~36개월
*검사대상 : 정상아동, 단순 언어 장애, 정신지체, 자폐, 뇌성마비, 청각장애, 구개파열 등으로 언어발달에 결함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아동*3세 이전의 영유아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평가
*영유아의 의미-인지능력, 음운능력, 화용능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수준을 평가. 전반적인 언어능력평가 가능
*언어문제 유무를 판별하기 위한 선별검사용으로 수용언어, 표현언어, 전반언어의 발달정도가 정상인지, 전문가에게 평가를 의뢰해야 할지를 제시
*전문가용은 언어장애의 선별 뿐 아니라 그 결과를 통하여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의 발달연령, 백분위수, 영역별 편차 등을 분석M-BCDI-K
(MacArthur-Bates Communicative Development Inventories-Korea)*대상연령 : 생후9개월~36개월
*검사대상 : 영유아(9~17mon) 표현어휘가 50개 미만인 경우, 나이가 많아도 사용가능, 영유아(18~36mon)*3세 미만의 아동의 낱말 체크리스트를 통한 표현 및 이해 어휘능력의 평가. 전반적인 언어능력평가 가능 취학 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
(PRES : preschool receptive - expressive Language Scale)*대상연령 : 만 2세~6세
*검사대상 : 단순언어장애, 정신지체, 자폐, 뇌성 마비, 청각장애, 구개파열 등으로 인하여 언어발달에 결함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아동*언어발달지체나 장애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아동들의 언어능력을 평가.
*언어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혹은 언어발달에 지체가 있는지의 여부를 판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간의 차이를 분석.
*언어의 의미론, 구문론, 화용론 측면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므로 언어의 수용-표현 측면 뿐 아니라 구체적인 언어영역 들에 대한 대략적인 평가도 가능.그림 어휘력 검사
(PPVT : Peabody Picture Vocabulary Test-Recised)*대상연령 : 만 2세~만 8세
검사대상 : 정상아동, 정신지체, 청각장애, 뇌손상, 자폐증, 행동결함, 뇌성마비 등으로 인해서 언어에 문제가 있는 아동*아동들의 수용어휘력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 수용ㆍ표현 어휘력 검사
(REVT : Receptive & Expressive Vocabulary Test)*대상연령 : 만 2세~만 16세 이상 성인 수용 및 표현 어휘력을 평가하여 검사대상자의 어휘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
*검사대상자의 어휘 발달수준을 백분위 점수로 제공하여 같은 생활연령대의 대상자들에 대한 상대적인 어휘 발달수준을 제시
*품사별, 의 미 범주별 수행 분석을 통하여 재활 진행시 목표어휘의 선정과 재활효과를 점검하는데 활용언어문제해결력검사
(TOPS)*대상연령 : 만 5세~12세 아동
*검사대상 : 언어적 추리력과 조직 기술이 부족한 아동들. 학습 장애가 의심스러운 아동들. 단순언어장애가 의심스러운 아동들*학령기 아동들의 언어 장애 유무를 판단하는데 사용
*동일 연령 집단 내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
*학령기에 가까워지거나 학령기에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특정 상황에서 대답하는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언어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구문의미이해력검사
(KOSECT)*대상연령 : 만 4세~9세 (초등학교 3학년) *이해 언어에서의 언어발달장애를 판별하는데 사용.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하위유형을 판별하거나 상대적인 강ㆍ약점을 파악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 검사
*검사 결과는 이해와 표현, 그리고 의미-문 법-화용-음운을 평가하는 포괄적인 언어평가 과정을 하나로 이용언어이해인지력검사 *대상연령 : 만 3세~6세 미만의 학령 전 아동들
*검사대상 : 정상아동은 물론 정신지체, 청각장애, 언어장애, 자폐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아동들*동일 연령 내에서 언어발달의 개인차를 뚜렷이 변별해내기 보다는 언어적 발달지체를 가리기 위한 평가
*아동의 언어 이해력 및 인지력 측정 가능
*검사결과에 따라 아동의 언어 영역에 대한 개별학습 프로그램을 작성 하는 데에 기초 자료로 사용우리말조음-음운평가
(U-TAP : Urial Test of Articulation and Phonology)*대상연령 : 만 2세~만 12세까지의 아동 및 성인 (취학 전 아동이 적합) 우리나라 자음 또는 모음 말소리에 문제를 보이는 조음음운장애 아동 및 성인이 단어와 문장에서 산출하는 발음을 체계적으로 평가 한국어 표준 그림 조음음운검사
(KS-PAPT : Korean Standard Picture Articulation and Phonological Test)*검사대상 : 3세 이상 *우리말 자음과 모음 산출에 문제가 있는 조음음운장애 아동을 선별
*선별된 조음음운장애 아동을 정밀 진단하는 선별 및 진단 겸용 검사도구
*조음 음운장애가 의심되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음절의 수와 음운의 위치를 고려한 정밀 진단을 함으로써 대상자의 조음음운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
*대상자의 조음음운 오류에 대해서는 자음정확도와 음운변동으로 분석 가능이화-자폐아동 행동발달 평가도구
(E-CLAC : EWHA-Check List for Autistic Checklis)*검사대상 : 자폐아, 정신지체아, 기타 장애아, 유아~초등학생 *자폐아동 행동 발달 및 병리성 수준을 평가
*초기 면접시 저항, 주의산만 등으로 검사실시가 불가능한 자폐아를 대상으로 실시 할 수 있는 면접용 자폐아동 행동발달 평가도구
*자폐증으로 의심되고 진단이 확실하지 않는 장애아동 평가에 유용
*정신지체아나 기타 장애아의 경우 발달과정을 파악하는데 도움
*5단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초등학생 이상의 장애아동에게 적용 가능.CARS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
(CARS :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검사대상 : 취학 전 아동을 포함한 모든 연령군 아동 *자폐증이 있는 아동을 진단하고 그들을 자폐증이 없는 발달장애아동과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행동 평정척도 읽기진단검사 *검사대상 :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수준별 교육을 위한 학생의 읽기 수준 파악과 교육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는 비형식적인 읽기 평가 도구 파라다이스 유창성검사 Ⅱ
(P-FA Ⅱ: Paradise-Fluency Assesment Ⅱ)*검사대상 : 취학 전, 초등학생, 중학생 *유창성 장애 여부와 정도를 파악
*유창성 문제를 평가 진단함으로써 문제의 진전을 예방하고 재활 계획을 수립
*재평가를 통해 재활 효과를 검증
*구어 영역, 의사소통 태도 평가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유창성의 전반적인 평가
*구어 평가의 경우, 과제 수행 시 요구되는 언어적 인지적 부담을 점차 가중시킴으로써 유창성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들을 파악하는데 도움
미술상담 & 심리상담이란?
미술상담 & 심리상담은 말로써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기에는 어렵고,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대상자에게 적합한 상담 프로그램입니다.
미술상담 &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발달지연, 소아 우울증, 학교부적응, ADHD, 스트레스 증후군, 불안감, 적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심리상담에 유익합니다
미술상담 & 심리상담 대상
· 심리적 위축, 우울, 감정발산이 필요한 대상자
· 외상 후 스트레스를 앓고 있는 대상자
· 일상생활 속에 적응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대상자
·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대상자
·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대상자
·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대상자
· 불안장애 대상자
· 분리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대상자
음악상담이란?
음악상담이란 음악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역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상담입니다.
음악상담 대상
· 발달촉진과 정서안정을 필요로 하는 경우
· ADHD대상자
· 학교부적응 개선과 학습장애 개선
· 우울증, 선택적 함묵증을 보이는 대상자
· 행동장애를 겪는 아동, 청소년
음악상담 종류
수동적 음악상담 음악 감상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재활법으로. 음악을 듣는 행위 속에 여러 가지 재활적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능동적 음악상담 연주를 사용하는 음악 재활법으로, 상담을 받는 내담자가 상담자와 같이 성악, 기악, 즉흥음악 등을 연주하며 재활이 진행됩니다. 훈련적 음악상담 ·아직 학습되지 않았거나 혹은 잘못 학습된 것을 일정한 체험 훈련과정을 통해 재학습합니다. ·내담자는 눈을 감은 채로 음악이 변해감에 따라 떠오르는 이미지를 상담자에게 이야기 하고, 상담자는 시각적 이미지들을 유도하여 내담자는 의미 깊은 세계를 체험하게 됩니다. 정신재활적 음악상담 내담자의 고민을 듣고 지지 및 격려해 주는 기법과, 마음 속에 억압된 불만이나 증오를 표현하여 발산해 버리는 표현법, 그리고 그 증상이 어떻게 하여 비롯되었는지 스스로 알아내는 통찰법 등이 있습니다.
교육프로그램
· 가족 지원 서비스
· 부모 상담 서비스
· 양육 코칭 서비스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 학교지원 프로그램
· 드림스타트 지원프로그램
· 건강지원센터 프로그램
· 다문화 가정지원 프로그램
영유아 언어발달 검사
(SELSI : Sequenced Language Scale for Infants)*대상연령 : 생후 5개월~36개월
*검사대상 : 정상아동, 단순 언어 장애, 정신지체, 자폐 뇌성마비, 청각장애, 구개파열 등으로 언어발달에 결함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아동*3세 이전의 영유아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평가.
*영유아의 의미-인지능력, 음운능력, 화용능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수준을 평가.
*언어문제 유무를 판별하기 위한 선별검사용으로 수용언어, 표현언어, 전반언어의 발달정도가 정상인지, 전 문가에게 평가를 의뢰해야 할지를 제시.
*전문가용은 언어장애의 선별 뿐 아니라 그 결과를 통하여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의 발달연령, 백분위수, 영역별 편차 등을 분석.M-BCDI-K
(MacArthur-Bates Communicative Development Inventories-Korea)*대상연령 : 생후9개월~36개월
*검사대상 : 영유아(9~17mon) 표현어휘가 50개 미만인 경우, 나이가 많아도 사용가능, 영유아(18~36mon)*3세 미만의 아동의 낱말 체크리스트를 통한 표현 및 이해 어휘능력의 평가. 취학 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
(PRES : preschool receptive - expressive Language Scale)*대상연령 : 만 2세~6세
*검사대상 : 단순언어장애, 정신지체, 자폐, 뇌성 마비, 청각장애, 구개파열 등으로 인하여 언어발달에 결함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아동.*언어발달지체나 장애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아동들의 언어능력을 평가.
*언어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혹은 언어발달에 지체가 있는지의 여부를 판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간의 차이를 분석.
*언어의 의미론, 구문론, 화용론 측면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므로 언어의 수용-표현 측면 뿐 아니라 구체적인 언어영역 들에 대한 대략적인 평가도 가능..그림 어휘력 검사
(PPVT : Peabody Picture Vocabulary Test-Recised)*대상연령 : 만 2세~만8;11
*검사대상 : 정상아동, 정신지체, 청각장애, 뇌손상, 자폐증, 행동결함, 뇌성마비 등으로 인해서 언어에 문제가 있는 아동*아동들의 수용어휘력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 수용ㆍ표현 어휘력 검사
(REVT : Receptive & Expressive Vocabulary Test)*대상연령 : 만 2;6~만 16세 이상 성인 *수용 및 표현 어휘력을 평가하여 검사대상자의 어휘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정 보를 제공.
*검사대상자의 어휘 발달수준을 백분위 점수로 제공하여 같은 생활연령대의 대상자들에 대한 상대적인 어휘 발달수준을 제시.
*품사별 의미, 범주별 수행 분석을 통하여 재활 진행시 목표어휘의 선정과 재활효과를 점검하는데 활용.언어문제해결력검사 (TOPS) *대상연령 : 만 5세~12세 아동
*검사대상 : 언어적 추리력과 조직 기술이 부족한 아동들. 학습 장애가 의심스러운 아동들. 단순언어장애가 의심스러운 아동들.*학령기 아동들의 언어 장애 유무를 판단하는데 사용.
*동일 연령 집단 내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 *학령기에 가까워지거나 학령기에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특정 상황에서 대답하는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언어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구문의미이해력검사 (KOSECT)
*대상연령 : 만 4세~9세 (초등학교3학년) *이해 언어에서의 언어발달장애를 판별하는데 사용.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하위유형을 판별하거나 상대적인 강ㆍ약점을 파악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 검사.
*검사 결과는 이해와 표현, 그리고 의미-문 법-화용-음운을 평가하는 포괄적인 언어평가 과정을 하나로 이용.언어이해인지력검사 *대상연령 : 만 3세~6세 미만의 학령 전 아동들
*검사대상:정상아동은 물론 정신지체,청각장애,언어장애,자폐장애,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아동들*동일 연령 내에서 언어발달의 개인차를 뚜렷이 변별해내기 보다는 언어적 발달지체를 가리기 위해 제작.
*아동의 언어 이해력 및 인지력을 측정할 수 있음.
*검사결과에 따라 아동의 언어영역에 대한 개별학습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에 기초 자료로 사용우리말조음-음운평가
(U-TAP : Urial Test of Articulation and Phonology)*대상연령 : 만 2세~만 12세까지의 아동 및 성인 (취학 전 아동이 적합) *우리나라 자음 또는 모음 말소리에 문제를 보이는 조음음운장애 아동 및 성인 이 단어와 문장에서 산출하는 발음을 체계적으로 평가. 한국어 표준 그림 조음음운검사
(KS-PAPT : Korean Standard Picture Articulation and Phonological Test)/th>*검사대상 : 3세 이상 *우리말 자음과 모음 산출에 문제가 있는 조음음운장애 아동을 선별.
*선별 된 조음음운장애 아동을 정밀 진단하는 선별 및 진단 겸용 검사도구.
*조음 음운장애가 의심되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음절의 수와 음운의 위치를 고려한 정밀 진단을 함으로써 대상자의 조음음운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
*대상자의 조음음운 오류에 대해서는 자음정확도와 음운변동으로 분석 가능.이화-자폐아동 행동발달 평가도구
(E-CLAC : EWHA-Check List for Autistic Checklis)*검사대상 : 자폐아, 정신지체아, 기타 장애아, 유아~초등학생 *자폐아동 행동 발달 및 병리성 수준을 평가. *초기 면 접 시 저항, 주의산만 등으로 검사실시가 불가능한 자폐아를 대상으로 실시 할 수 있는 면접용 자폐아동 행동발달 평가도구.
*자폐증으로 의심되고 진단이 확실하지 않는 장애아동 평가에 유용.
*정신지체아나 기타 장애아의 경우 발달과정을 파악하는데 도움.
*5단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초등학생 이상의 장애아동에게 적용 가능.CARS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
(CARS :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검사대상 : 취학 전 아동을 포함한 모든 연령군 아동 *자폐증이 있는 아동을 진단하고 그들을 자폐증이 없는 발달장애아동과 구별하 기 위해 만들어진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행동 평정척도. 읽기진단검사 *검사대상 :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수준별 교육을 위한 학생의 읽기 수준 파악과 교육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는 비형식적인 읽기 평가 도구. 파라다이스 유창성검사 Ⅱ
(P-FA Ⅱ: Paradise-Fluency Assesment Ⅱ)*검사대상 : 취학 전, 초등학생, 중학생 *유창성 장애 여부와 정도를 파악.
*유창성 문제를 평가 진단함으로써 문제의 진전을 예방하고 재활 계획을 수립.
*재평가를 통해 재활 효과를 검증.
*구어 영역, 의사소통 태도 평가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유창성의 전반적인 평가.
*구어 평가의 경우, 과제 수행 시 요구되는 언어적 인지적 부담을 점차 가중시킴으로써 유창성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데 도움.
미술상담 소개
미술상담은 환자/내담자가 살아 있는 존재로서 병리적이거나 문제를 가진 모습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을 넘어서 자신 깊은 곳에서 아직도 기능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작은 원동력을 찾아내 자기 스스로 자신의 행위에 미술을 사용하는 데 쓰는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미적(아름다움을 살펴 찾음)인 것을 강조하게 되는 것은 미술 행위의 결과를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미술 행위의 결과가 환자/내담자에게 자신의 삶에 대한 인정을 끌어내고, 자신이 자신의 삶을 해결해 나가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술상담의 목표이다.
미술표현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반응을 탐색하고 발견하고 경험하면서, 인생을 보는 방법이 더욱 진취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미술상담에서는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미술작품을 만들기 위해 창조성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한다. 이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는가를 배우거나, 어떤 이미지를 도용하고 일련의 그림들이 따르는 방향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그림이나 조각, 공예작업을 성공적으로 복제하는 것은 일종의 만족감을 줄 수는 있지만,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상상력을 발전시키고, 창작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할 수는 없다. 자신만의 이미지 제작과정으로 작업함으로써 여러분은 자신의 창조적 잠재성과 만나게 된다.
미술상담의 창조적 재활적 과정
미술상담에서는 표현의 매체가 예술이므로 창조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시각적으로 이미지들을 표현하는 것은 의식의 깊숙한 부분을 자극한다. 그리하여 일상적으로 가능한 것보다 더 풍부한 표현을 하게 한다. 물감을 마구 칠하는 행동은 심하게 억압되어 있는 재활대상자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도 있는 반면 겁에 질리게 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미술매체를 바꿔 주는 것은 타성에 빠져 있는 재활 대상자의 표현을 촉진시켜줄 수 있다. 이때 미술매체의 특성이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느냐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대담하고 풍요롭게 그들의 심상들을 표현할 수 있도록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것을 끄집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는 것이 미술상담사들이 해야 할 역할의 하나다. 특히, 창조성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활대상자가 자유로움을 느껴야 한다.
재활대상자는 이제까지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물리적 환경이 필요하다. 창조성을 나타내기 위한 심리적 환경은 상담사가 제공해 주는 분위기며, 물리적 환경은 표현을 위한 재료, 공간, 시간 등이다.
1) 창작과정에 대한 이해
미술상담에서 창조란 인생에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담 대상자에게 인생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 즉,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방법으로 창조적 표현이 본질인 미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미술상담에서 창조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다. 따라서 결과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미술활동 과정이 중시되고, 재활대상자의 자발적인 표현과 그것에 직면하기, 이해하기, 통찰하기가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미술상담사의 전문가적 도움이 필요하다. 미술상담사는 미술매체를 통한 표현에서 재활 대상자들에게 창조의 의미를 고무시켜야 한다. 창조적 의미에 대한 전문가적 개입은 재활 대상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삶의 의미를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준비기-
미술활동의 첫 단계는 재료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이다. 대체로 이시기에는 자신의 목표와 주제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만들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고 흥분되어 있는 상태이다. 재활로서 미술을 사용할 때, 이 시기는 재활시 발생하는 변화의 가능성을 일으키면서, 미술표현을 통하여 자아탐구를 시작할 준비를 하거나, 자신의 삶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준비를 하거나, 혹은 어떠한 문제점에 대해서 작업할 준비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잠복기-
창조작업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이 단계에는 이미지 작업뿐 아니라 정신적인 휴식과 안정이 포함된다. 잠복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희망을 잃거나 당황하고, 실망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감을 잃고 마음으로부터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미술작품을 제작하면서는, 예전에 창조되었거나 익숙했던 전형적 이미지들로 되돌아갈 수 있다. 파블로 피카소는 한때 모든 창작행위는 파괴행동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적인 사고를 접어두고, 직관과 즉흥성과 놀이에 대한 감각이 그 자리를 차지하도록 해야 한다.
-조명기-
창작과정에서 ‘아하’하고 경험하거나 어떤 돌파구를 느끼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놀라움과 함께 예전에 우리가 믿고 생각했던 것과 반대되는 새로운 사실과 만나게 되므로 자신이 창작한 것에 대해 충분한 만족스러움을 느끼면서 발견과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 시기이다. -검증/수정-마지막 단계에서는 전과정을 마무리하고 세부작업을 한다. 개인적인 변형과정이 있을 수 있다.
2) 창조성을 위한 심리적 분위기
창조성을 위해 미술상담사가 제공해 주는 심리적 분위기는 재활 대상자에 대한 상담사의 존중과 지지, 재활 대상자가 느끼는 즐거움과 흥미다.
① 존중과 지지
상담사는 재활 대상자가 자신의 스타일을 발견하는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 미술상담사는 재활대상자가 어떤 행동을 하건 무엇을 말하건 간에, 그것이 그들의 것이라는 사실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여기에서 재활 대상자의 개성과 독창성, 자율성과 독립성 그리고 대담성이 자극되고 강화된다. 재활 대상자에 대한 존중은 그들에게 미술매체의 선택, 주제의 선택, 미술작품의 구성, 미술작품의 설명 등에 있어 자유를 주는 것에서도 나타난다. 재활 대상자에 대한 존중은 작품과정과 작품에 대한 그의 생각과 연상을 정확히 말하도록 격려하고 경청하는 것도 의미한다. 재활 대상자의 작품을 소중하게 다루고 보관하고 전시하는 것도 재활 대상자에 대한 존중의 한 표현이다. 결국 미술상담사의 재활대상자에 대한 존중은 재활대상자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의 목표와 기준을 확립하고 자신의 성취를 평가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② 즐거움과 흥미
상담사는 재활대상자의 개인적 탐색과 표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관심은 민감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관찰, 진지한 경청, 부드러운 언어적 개입으로 표현될 수 있다. 재활대상자가 상담사의 도움, 지지, 평가에 대한 욕구를 표현한다면 상담사는 지지자, 촉진자로서 그에게 관심을 표현해야 한다. 그러면서 재활대상자의 창조작업과 성장에 진실로 가치를 부여하고 기쁨을 느껴야 한다.
3) 창조성을 위한 물리적 분위기
① 미술재료- 미술재료는 미술표현을 위한 미술매체다. 상담사는 미술매체의 특성을 알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창조적인 표현을 위해 새로운 매체를 제공하거나 기존의 매체 또는 폐품을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미술상담사가 재활대상자에게 너무 많은 미술재료를 제공하거나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를 지시하는 것은 재활대상자의 심상을 무가치하게 만들거나 왜곡시킬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상담사는 물감이나 진흙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재활대상자를 위해 다른 대안적인 표현방안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② 공간- 공간은 미술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편안하게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재활대상자들은 때때로 자신의 표현이 거부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아무렇게나 어지럽히고 혼란스럽게 해도 좋을 장소를 필요로 한다. 공간이 더러워져도 정돈이 가능하다는 느낌은 미술활동에 안정감을 준다.
③ 시간-미술상담에서 시간은 재활대상자가 흥미를 유지할 수 있고, 상담사가 창조적과정에 개입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의미한다. 특히 유아, 노인, 장애아동에게는 그들이 어는 정도의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 주어야 한다. 끝내야 할 즈음에 미리 시간을 알려 줌으로써 도움을 줄 수도 있다.
④ 안전- 안전은 여러 표현, 즉 현실적인 것과 기괴한 것, 진보적인 것과 퇴행적인 것,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들이 모두 수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제한도 재활대상자가 자신의 충동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을 도와주는 안전의 한 방법이 된다. 크레파스를 뭉개거나 부러뜨리거나, 파괴적인 주제를 그릴 수 있는 것도 안전에 속한다. 그러나 사람을 때리거나 물건을 파괴하는 행동의 경우는 제한하는 것이 안전이다.
4) 창작작업을 통한 창의성 발달
창의성의 정의만큼이나 창의성을 발달시키기는 방법에 대한 수많은 이론들이 있다. 창의성이란 학습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촉진시킬 수 있는 조건들은 있다. 이에 대한 이론 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기로 하자.
① 수용적인 태도를 가져라-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법칙이나 가설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경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불명확하고 모순된 정보를 허용하는 능력이 창작과정을 향한 열쇠가 된다.
②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의 본능과 직관을 따르고 과정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창의성은 타인의 판단이나 칭찬에 의존할 때가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내면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을 때 활발해진다. 그 과정이 나에게 만족감을 주는가를 나 자신에게 물어보라. 또 나의 그림이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가? 자기 혼자 창작을 할 때 이러한 질문들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③ 시간과 재료의 낭비를 두려워하지 말라
④ 활용도와 사용가능성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창작활동을 하면서 유용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목적은 단지 활동을 즐기고 창작하기 위한 것이다.
⑤ 정답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라-예전의 과오(잘못,과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옳고 그른 것에 대한 법칙들을 무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⑥ 의도와 열정을 발전시켜라-“창의성은5%의 영감과 95%의 땀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사실이다. 열정과 의도를 가지고 일을 하면 창의적인 제작과정을 이룰 수 있다.
미술상담에서의 표현
1)표현과 만족·효과·아름다움
미술상담에서 표현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사람 안에 가두어 두었던 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고, 다음은 자신을 위해서이든 타인과 함께하기 위해서이든 상호교류를 위한 기본적인 단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작업 결과는 작업한 사람에게 만족, 효과, 아름다움이라는 경험을 주어야 한다. 그 경험들이 교육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미술 표현은 심미적인 결과를 통해야 조금씩 더 긍정적인 자신을 찾는 데 쓰여지게 되는 것이다. 만족은 자신 속의 혼돈을 바깥 세상 즉, 외부로 발산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자의적으로 찾으려는 목표에 달성하도록 한다. 미술상담에서는 순간적이고 즉흥적인 표현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한다.
미술상담에서 말하고자 하는 효과란 작품에 나타내고자 했던 의도의 결과를 말한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작업을 하는 과정, 하나하나의 각 단계의 행위를 일컫는다. 저장된 몸짓이나 움직임 등이 표현하는 과정 중에 본능적으로 순서를 결정하고, 조절해 주고, 더 세부적이 되도록 애쓰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가능성을 향한 시도들은 작품 속에 개성을 가하게 되며 개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말하는 것으로 환자/내담자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개발하게 된다. 이렇게 예술 현상이 잘 발현되면 결과적으로 유일한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
2)무의식적인 표현
미술상담에서 미술활동으로의 접근방법에는 두 가지의 다른 방법이 있다. 특별한 주제나 지시가 주어지는 과제를 제시하는 지시적인 방법과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주제나 방법이 주어지지 않는 비지시적인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아무거나 그리세요”라고 한다면, 이는 비지시적인 요구이다. 이런 방법은 때로는 무의식적인 그림, 자유표현, 또는 자유 미술표현이라고 불리며, 어떤 특별한 주제나 방향이 주어지지 않음을 뜻한다. 미술상담사들은 개인적인 선호도와 흥미, 요구에 응하여 특별한 과제를 부여하며, 재활의 목표와 함께 작업할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지시적인 방법과 비지시적인 방법을 선택하곤 한다.
미술상담 분야는 초기 정신의학, 특히 정신분석학의 이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정신분석학에서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법 중 하나가 자유연상이다. 이것은 마음속에 떠오르는 어떠한 것이든 말하는 것으로서, 본질적으로 무의식적 표현의 형태이다. 프로이트는 이 기법을 발전시켜서, 그는 이미지, 특히 꿈에 나타나는 이미지가 환자들의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이 기법을 사용하였다. 적극적 상상이라고 하는 융의 기법에는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자유연상과 적극적 상상의 결과로, 무의식적인 미술 활동은 미술상담의 과정에 중요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의식의 검열을 받지 않는 상징적 의사소통과 진실한 표현을 모두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3)감정을 표현하는 미술
심리상담에서는 감정을 숨기거나 회피하기보다 감정을 제대로 알고 표현하는 것을 중시한다. 상담받는 사람은 갈등의 근원을 이해하고 개선하며 통합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라는 요구를 받게 된다. 그러나 가끔은 언어로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불가능 할 때도 있다. 불가항력적이거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할 때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특히 도움이 된다.
미술표현은 감정적인 문제를 이해하는 조력자로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또한 그림은 감정과 관련된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미술은 진단적 가치보다는 미술작품 제작과정에서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중압감을 느끼는 감정과 시간을 표현하도록 하는 데 특히 효력을 발휘해왔다.
미술상담의 기본 원리
1. 미술상담 3요소들의 관계
* 미술상담은 환자/내담자, 미술상담사 그리고 미술 활동이라는 세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세 요소가 서로 적절하게 상호 교환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역동적 관계를 가져야 재활적 효과를 갖게 된다. 미술상담은 미술상담사의 제안으로 미술 작업을 통해 음성적인 언어를 주요소로 사용하지 않고도 환자/내담자 스스로가 진행하는 자기 탐색 과정이며 건강하지 못한 자아를 만났을 때 그것을 넘어서서 새로운 자기애를 만들어서 긍정적인 자신을 만들어 가는 변형의 과정을 돕는 것이다.
미술상담은 환자/내담자를 ‘애써서 돌본다’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미술상담은 환자/내담자의 증세를 계속 연결하지 않는 차단 장치의 역할에서부터 출발한다. 환자/ 내담자가 미술상담실에 올 때마다 미술상담사에게 받게 되는 다양한 작업 제의는 자신의 증세를 차단하고 늘 닫혀 있던 자신의 내면 세계로 향하는 새로운 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반복들이 어느 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자신이 자신의 작품을 이끄는 주역이 되면서 결과적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스스로 갖도록 하는 것이 미술상담의 기본 개념이다.
결과적으로 미술 활동으로 작품을 창조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 자신의 한계를 밀어내고 자신만을 벗어나서 타인을 향한 길을 마련하는 것이다. 자신의 제약을 넘어서서 새로움을 시도하는 여정을 말한다. 환자/내담자는 미술이라는 중재 행위를 통해 잃어버린 놀이 기회를 다시 갖게 되면서 스스로 자신을 다시 찾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된다.
2. 미술상담의 기본원리(3요소)
1) 상담사-상담의 성공 여부는 많은 부분 상담사의 능력에 좌우된다. 따라서 상담사는 과학적인 전문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질, 인간적인 면에서의 성숙과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야 한다. 상담사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고려 없이 무리한 상담을 진행하면 윤리적 문제가 발생한다.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재활을 해서는 안되며, 상담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재활대상자를 도울 수 있는지 스스로 평가해야 한다. 자신의 한계성을 알고 재활대상자의 문제가 자신의 능력 밖이라고 여겨질 경우에는 다른 상담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재활대상자를 다른 상담사에게 의뢰해야 한다.
2) 재활대상자와의 관계- 미술상담사의 기본적인 의무는 재활대상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그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상담관계에 들어가기 전에 상담사는 어떤 조건하에서 상담이 실시된다는 것을 재활대상자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그리고 재활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담의 목표, 기법, 절차에 대한 규칙, 한계 등에 관해서 알려 주어야 한다. 상담사와 재활대상자의 관계에서 비밀보장의 문제가 대두된다. 재활대상자는 상담과정에서 상담사를 믿고 말한 내용이 제3자에게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재활대상자는 상담사가 자신의 비밀을 완전히 보장해 주리라 믿고 재활에 임한다. 그러므로 상담사는 직업상의 이유로 따라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활대상자의 비밀을 보장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국의 윤리강령에는 비밀보장에 한계가 있음을 재활대상자에게 미리 밝히는 것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비밀보장에 한계가 있음을 재활대상자에게 미리 밝히는 것이 명시되어 있는 미국의 경우, 이 점이 재활대상자로 하여금 자신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게 하는 문제점을 낳는다. 그러나 재활대상자가 비밀보장과 그 한계성을 사전에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상담에서의 한계와 책임이 분명해질 수 있다. 또 재활대상자나 사회에 피해가 돌아가는 경우, 전문적 목적이나 교육용 또는 연구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비밀을 누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의 윤리강령에는 적절한 전문가 및 사회 당국에 공개해야 하고, 재활대상자와 합의한 후에 재활대상자의 정체가 노출되지 않도록 공개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재활대상자의 직접적인 동의를 구할 것, 신중히 고려하고 동료와 충분히 상의할 것, 법이나 규율이 허락하는 한에서 할 것 그리고 재활대상자의 신분보장을 위하여 내용을 완전히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녹음 또는 녹화를 하거난 제3자로 하여금 재활대상자에 대한 상담을 관찰하도록 허용할 때는 사전에 재활대상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3) 미술작품- 상담사들은 상담 중에 재활대상자가 말한 것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에 쉽게 동의한다. 그러나 재활대상자의 작품은 비밀스러운 의사소통으로 간주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작품의 비밀유지-재활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에 대한 생물학적 정보를 바꾼다 하여도 미술표현에는 개인의 독특성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 독특성으로 인해 재활대상자의 사적인 측면이 쉽게 드러날 수 있다. 가족, 친구, 지인들이 알아볼 수 있는 공공장소에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재활대상자의 특정 정보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정보가 재활대상자나 그 가족의 복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전시활동이 재활대상자들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다른 사람의 이익을 더 위한 것인지, 재활대상자를 근본적으로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한편, 미술활동이 재활대상자의 동기유발을 놓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별히 계획된 것이라면,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이러한 목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면 미술작품의 전시는 상담 프로그램의 중요한 구성요소라 할 수 있다. 재활대상자들이 노력, 성취, 능력을 격려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공유함으로써 재활대상자는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
● 작품다루기- 재활대상자에 대한 존중은 그의 작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서도 나타난다. 만약 상담사가 재활대상자의 작품을 잃어버리거나 마구 다루거나 망가뜨렸다면 재활대상자의 신뢰를 순식간에 잃게 될 것이다. 재활대상자의 작품은 안전한 장소에, 다른 사람에 의해 손상되거나 부적절하게 다루어지지 않도록 잘 보관되어야 한다. 재활대상자의 작품에 대한 관심의 소홀함은 재활대상자와 그의 작품에 대한 상담사의 존중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상담사들이 상담 중에 재활대상자가 말하는 것을 즉시 작품 위에 기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편리하며 자료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재활대상자의 입장에서는 상담사가 자신의 작품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이 작품이 나중에 어떻게 보이느냐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참고 및 인용문헌]
신승녀. 미술치료핸드북. 창지사
캐시A. 말키오디(최재영,짐진연 옮김). 미술치료. 조형교육
정현희. 실제적용중심의 미술치료. 학지사
주디스A. 루빈(김진숙역). 미술치료학 개론. 학지사
정여주. 미술치료의 이해. 학지사
제프리 A. 코들러. 신이 내린 광기(황선영 옮김).
나카야마 겐. 사고의 용어사전(박양순 옮김). 북바이북
박승숙. 미술치료사가 들려주는 미술의 힘. 들녘
미술상담
심리 상담의 일종으로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들을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하여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상담법이다.
미술 상담은 미술과 심리학의 결합이다. 특히 말로써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동은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다.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들을 경험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은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전달하고 정리할 수가 있다. 학대를 받거나 폭력적인 사건을 경험했을 때 말하는 것 자체가 공포나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데 미술은 그러한 아동의 불안을 감소시키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미술 상담은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불안,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동의 심리 상담에 유익하다.
또한 미술 상담은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 노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말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할 경우 미술 활동은 어른에서도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단지 아동은 발달학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미술 활동이 진행되어야 한다. 어른과 아동에서 미술 상담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미술 상담의 역사는 50여 년이 넘는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신과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을 시도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상담 현장에서 이용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현재 미술 상담은 아동의 경우 놀이 상담, 음악 상담와 더불어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심리 상담로 인식되고 있다. 1992년 한국미술치료학회가 설립된 이후로 여러 대학원 등에서 미술 상담을 전문적으로 강의하고 미술 상담사 양성 과정이 만들어져 있으며 양적, 질적으로 다양한 학문적 연구가 병행되고 있다. 이후 한국표현예술심리치료협회와 한국예술치료학회 등도 창립되어 미술 상담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놀이상담
놀이란 아동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하는 활동이다. 놀이는 스스로의 동기에 의해 일어나야 하며 즐거워야 하고 목표가 없어야 한다. 놀이의 정의에 대해 프랭크(Frank)는 어느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을 아동들이 배우는 방법이라고 설명했고, 울트만(Woltmann)은 아동은 놀이를 통해 자신을 개념화, 구조화하며 이를 표현하는 방식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놀이의 개념을 재활과 접목한 것이 놀이 상담이다. 놀이 상담이란 놀이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가진 심리적인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발달시기에 적합하게 발달하도록 돕는 교육상담의 한 형태이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 좌절, 걱정, 개인적인 문제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지만, 아동들은 언어 능력과 표현이 미숙하여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관계를 탐색한다. 다시 말해, 놀이 상담은 아동의 놀이행동에 내재해 있는 심리 상담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에게 잠재된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심리상담
많은 연구자들이 심리 상담를 정의했다. 월버그(Wolberg, 1977)는 심리 상담을 “증상을 제거하거나 수정 또는 경감시키고 장애 행동을 조절하며 긍정적 성격을 발달시키기 위해 훈련된 사람이 환자와 전문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정신적 문제를 심리학적 방법으로 상담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임상 심리학자 가필드(Garfield, 1995)는 “심리 상담는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언어적 상호작용을 통해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코르시니(Corsini, 2002)가 편집한 『심리학 백과사전』에 따르면 심리 상담은 “성격 이론에 근거하여 사고, 감정, 행동의 바람직한 변화를 이루기 위한 체계적 방법”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를 종합하면 심리 상담는 심리적 고통이나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심리학적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전문적 활동으로 요약 정의할 수 있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많은 학생들이 겪고있는 스트레스
그 중 가장 심한 것은 학업스트레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알지못하고 성적이 계속 떨어진다고 혼을 낼수록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지고 더욱 더 집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아이의 스트레스 검사를 위해 전문가와의 상담 및 해결방안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압박을 가하지않고 여유를 주는 것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상 및 검사안내
- 검사대상 :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 검사내용 : 심리상담, MLST학습검사, 문장완성검사 등
우울증은 더 이상 성인들의 소유가 아닙니다.
청소년은 물론 아동, 유아에 이르기까지 점차 낮은 연령의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이르면 우리나라의 아동과 청소년 중 10~15% 이상 우울증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재활이 필요한 수준의 아이들의 수도 적지않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본인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신체증상이나 행동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 신체적 증상은 복통, 두통, 식욕변화 등이 있으며 행동의 경우 등교거부, 부모 분리불안, 급격한 짜증, 때쓰기 등이 있습니다.
아동의 나이별로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0~3세까지의 경우 양육자의 잦은 변경,부모의 양육태도로 발생하게되며 칭얼거림, 체중감소 등의 증상부터 짜증이 심해지고 걸음마, 언어 등 발달이 늦어지는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5세에서 7세가 되면 감정의 과잉으로 분노의 표현이 잦아지고 자신의 가치는 없다며 자존감이 낮은 말을 많이 하기도합니다.
8세 이후 학교에 들어가게되면 성적 저하, 의욕없음, 또래친구들과의 싸움,어울리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자살시도에 대한 확률이 높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증상
01 걱정이 많고 표정이 어둡다.
02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03 남에 대한 의식이 과하며 의심이 많다.
04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다.
05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06 자주 눈물을 흘린다.
07 외로움을 많이 탄다.
검사 프로그램
- 지적능력검사
- HTP검사
- 지능검사 (CNT,SPM)
- 개념형성 검사
- 벤더 게스탈트 검사
발달이 지연된 아동들을 위한 감각 통합 놀이입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활동을 통해 얻게된 감각을 통합하는 과정으로 여러 신체기관의 감각을 일깨울 수 있으며 감각 기능 촉진과 보완기능의 조화로 신체 감각이 더욱 발달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인지능력 향상 및 지적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주의력이 높아지고 또래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사회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검사 대상
01 다른 아동에 비해 성장속도가 느린 아동
02 점프, 달리기 등 대근육 운동이 힘든 아동
03 움직임이 많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동
04 감정조절이 힘들고 사회성이 부족하여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동
05 특정 물건에 집착에 강하거나 스킨쉽이 과도하거나 혹은 너무 꺼려하는 아동
아이들의 문제행동, 아이들만의 문제일까요?
태어날때부터 아이와 가장 강한 애착관계를 가지고 있는 부모의 양육태도는 아이들의 성격형성, 신체발달, 인지발달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대하는 행동은 물론 다수 양육자간의 관계, 양육자의 변경 등이 아이에게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를 조부모나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와 부모간의 애착관계가 느슨해지는 가장 큰 이유이며 양육자가 자주 변경되면 아이들은 더욱 혼란스러워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항이 반복되면 아이가 성장하여 소아,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가족간의 갈등이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부모, 일관성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들도 교육을 받아야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밝은 아이만들기 등 자녀양육의 방향을 바로잡고 일관적인 행동으로 아이들을 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둔 모든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인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역시 심각한 상황이지만 청소년기의 중독은 절제가 더욱 힘들어 발 빠른 예방이 필요합니다.
이용습관, 사용시간, 용도 등 다양한 사용행태를 조사하고 개별상담, 집단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도와드립니다.
심각한 수준의 학생의 경우 상담뿐 아니라 치유캠프를 통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놀이교육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놀이를 통해 심리상담을 하는 기법입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합니다. 자발적인 놀이를 통해 편안함을 느끼고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자신의 경험, 정서, 욕구, 바램 등을 드러냅니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상담자와 아이와의 협력적인 관계 속에서 놀이가 가지고 있는 힘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놀이교육의 목적
- 위축되고 불안하며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는 자신감을 찾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합니다.
-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아이는 안정되고 분노를 조절하여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 산만하고 학교 생활이 어려운 아이는 산만함이 감소하고 집중력을 높여 학교 적응에 도움을 줍니다.
- 아이와 부모의 특성이 맞지 않아 갈등이 있을 경우 편안한 부모자녀관계 형성을 도모하여 다른 대인관계까지 안정될 수 있게 합니다.
- 언어 단계 이전에서 언어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 상호작용을 높이는 놀이를 통해 언어발달을 돕습니다
- 발달이 늦은 아이는 원인을 파악하여 발달을 촉진시켜줍니다.
- 놀이를 통해 아이의 변화 뿐 아니라 지속적인 부모 상담으로 부모님께서 직접 아이를 도울 수 있게 해 드립니다.
놀이교육의 종류
- 부모놀이교육
- 발달놀이교육
- 정서놀이교육
- 문제행동아이 놀이교육
놀이교육의 대상
- 의욕이 저하되어있는 자신감이 없는 아이
- 분리 불안을 가지고 있거나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기 싫어 하는 아이
- 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 충동적이거나 거짓말 등을 하는 문제 행동이 있는 아이
- 가족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 주변의 죽음 또는 급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정서가 불안해진 아이
-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어려워 하는 아이
-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
- 틱장애, 야뇨, 유뇨증의 아이
개념 이해, 운동의 학습, 행동 계획과 표현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기법입니다.
아이들에게 적응반응을 계획, 조직화하고 활동을 이끌어내는 환경을 제시하면서 감각 자극을 처리하고 통합하는 중추신경계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감각통합교육의 대상
- 여러가지 감각 자극에 의해 민감하거나 둔하게 반응하는 아이
- 주의가 산만한 아이
-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
- 육체적인 움직임이 둔한 아이
- 단추꿰기, 가위질 등 미세한 운동이 서툰 아이
- 운동의 모방이 어려운 아이
- 사회성이 낮아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문제가 발생하는 아이
발육이나 발달에 있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흥미와 능력에 맞게 특별히 계획된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또래와의 체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안전하지 못하거나 성취감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취감과 소속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특수체육의 목적
- 신체적인 활동으로 인해 장애가 악화되지 않도록 보호
- 신체기관 및 신경근육을 발달
- 신제적, 정서적 제한점에 대한 생각 전환과 지식 발전
- 자신감과 사회 적응력 증진
- 신체의 올바른 인식과 지식 발달
부모와 아이와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여 아이의 올바른 상호작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양육자코칭놀이가 필요한 경우
-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경우
-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잘 이뤄지는지 확인이 필요한 경우
-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고 싶은 경우
- 올바른 훈육법에 대해 알고 싶은 경우
학습장애, 학습부진을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올바른 학습습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잠재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지학습교육의 대상
- 인지적 결함이 있는 아이
- 인지적 발달이 늦어 학교 또는 또래와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 학습이 부진한 아이
- 학습 장애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 10분 이상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산만하게 행동하는 아이
- 주의 집중에 문제를 보이거나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
-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되는 아이
- 진로지도가 필요한 아이
-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